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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5중2015급3반 사회실천활동
作者:申晶哲    文章来源:本站原创    点击数:2828    更新时间:2015-12-2         ★★★

왕청520153반 사회실천활동

--내고향 병풍산 등반하기

 

2015 10 16 (금요일), 날씨상황은 맑게 개인 하늘은 높고 맑으며 날씨는 시원하고 상쾌하였는바 광활한 우주지구촌 - 중국 길림성 왕청현 왕청제5중학교의 강북 신교수청사에서는 여느때와 별 다름없는 정상적인 수업활동이 진행되고 있었다. 오늘도 전교 12개 학급에 오전 수업 4교시에 점심휴식시간에 이어서 오후의 정상수업 4교시가 이어지겠지 하는데 이왕과 달리 변수가 생기였다면 점심식사시간에 이어서 7학년 3학급에서 진행하는 사회실천등산활동이라고 볼수 있다.

본차의 등산활동은 학교 정교처에서 제기하고 락실한 사회실천계렬활동 실시단계로서 학생들의 야외활동능력의 제고,고난앞에서 굴하지 않는 완강한 의지의 양성, 단결우애정신의 배양, 록색생태환경보호의식의 강화 등을 목적으로 진행한 사회실천활동이다.

7학년 3학급의 22명 학생들은 즐거운 점심휴식과 운동시간을 포기하고 반주임 선생님은 길지 않은 점심 꿀잠시간을 희생하면서 본차의 등산활동을 전개하였던것이다 점심식사를 재빨리 끝마친 7학년 3학급 사생들은 참신하고 산뜻한 인조잔디운동장에 집합하였다. 반주임이신 신정철선생님은 이번 활동의 의의와 주의점을 강조하고나서 병풍산에로의 출발을 선포하였다. 사생들은 줄을 서서 질서정연하게 이번활동의 목적지로 향발하였다.  갓 이사온 왕청5중 강북교사는 병풍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는바 우리가 등반하려는 산정은 학교에서 출발하여 서쪽을  향하여20분가량 걷노라면 산기슭에 이르고 15분가량이면 산의 정상에 오를수 있다.

예정한 시간대로 산의 정상에 오른 우리들은 이제부터는 삼삼오오로 앞서거니 뒤서기니 겨룸을 하면서 계단을 따라 등반하기 시작하였다. 승부욕이 발동한 몇몇 남성동무들은 먼저 산정에 오르려고 앞으로 뛰쳐나간지 한참이나 되였고 나중에 결과적으로 산정오르기 우승을 차지한 학생은 허우성학생이였고 체력고갈로 등반하기 어려워하는 몇몇 녀학생들도 있었는데 기타 학생들의 응원속에 포기하지 않고 끝내 산꼭대기에 오른후의 희열을 맛보게 되였다.

“높은곳에 오르면 멀리 바라볼수 있다”는 말과 같이 병풍산에서 왕청현성의  고향산천을 부감하는 심정 또한 남다른 묘한 감수로 되면서 한참 신나게 구경하다가 “야호”를 외쳐보기도 “7학년 3학급- 화이팅” 과 같은 격정이 넘치는 구호에 인증샷까지 척척 줄기차게 남기면서 즐거워하다보니깐 에너지를 보충해야 할것 같았다. 예로부터 불리워온 “가난한 선비”교원 월급쟁이로서 주머니 사정이 별로 여의치 못한 반주임 선생님이시지만 큰 마음먹고 한턱 쏘겠다 해서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학교슈퍼에서부터 사 갖고온 먹거리들로 위를 위로해줄 만찬의 시간이 돌아왔다. 이 시간이자 학생들의 자유시간이므로 교원은 슬며시 자리를 내주었다. 7학년 3학급 학생들은 리신우반장과 오진경부반장의 인솔하에 화기애애하게 먹을것을 나눠먹고 또 자체로 즐거운 문예오락도 선보이는것이였다. 멀리서 보고 있노라니 “신세대 학생들답게 교원이 없으니깐 참말로 재미있게 잘도 노는구나 !”는 감탄이 절로 났다.

나는 산꼭대기의 평지에 있는 벤취에 드러누워 두눈을 지그시 감고서 따스한 가을해살을 온 몸으로 만끽하면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시간이 거의 되였겠다싶을 즈음에 학생들께로 다가가서 하산할 시간이 거의 되여온다고 통보하였다. 학생들은 알았다는듯이 자각적으로 비닐주머니에 음식물 찌거기와 포장지 및 음료병따위를 주어담으면서 병풍산의 깨끗한 환경유지를 담보하여주는 소행이 그렇게 기특할수가 없었다. 병풍산에 “아무런 오점도 남기지 않고 돌아가겠다”는 학생들의 의지가 무척 돋보이는것이였다.

이쯤에서 나는 우리 왕청5 2015 3학급 학생들이 함께 배웠던 시와 가사를 다시 음미하면서 우리의 목소리를 병풍산에 남겨야겠다는 일념이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하여 우리는 다함께 석화시인이 쓰신 “어머님생각”과 나태주시인이 쓴 “풀꽃”을 노래하고 읊으면서 오후수업하러 교정을 향하여 하산의 발걸음을 옮겨딛고 있었는데 뒤를 돌아보니 병풍산상공에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너울치고 있는것이였다.

 

“어머님생각” - 석화

둥근 달님이 떠오르면

어머님 얼굴 보고싶소.

밝은 별빛이 반짝이면

어머님 말씀 듣고싶소.

세월이 흘러흘러서 이 몸은 자랐어도

어머님 무릎아래서 자장가 듣고싶소.

 

둥근 달님을 쳐다보면

어머님 얼굴 보여오오.

밝은 별빛을 바라보면

어머님 말씀 들려오오.

고향은 멀고멀어서 천만리 아득해도

어머님 사랑 끝없어 이 몸을 안아주오

 

 

“풀꽃”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본차의 활동을 통하여 평소와는 다른 학생들의 또다른 면을 보아냈으며 아름다운 고향의 대자연속에서 노닐고 즐기는 가운데서 학생들의 심미의식과 환경보호의식을 배양하였으며 단결우애의 집단주의 정신과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전승하려는 의지를 단련하는 등등의 예기한 목적을 이루었다고 보아진다.

 

학급담임:신정철

2015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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